지난 10월 14일 2017 슈퍼블루 마라톤 행사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청하셔서 상암 월드컵공원 잔디광장이

슈퍼블루 색으로 가득 차올랐는데요.

 

참여하시지 못했던 분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참가하셨던 분들의 행복한 기억을 되살리고자

마음 벅찼던 슈퍼블루 마라톤 행사장을 살펴볼게요!

 

 

 

 

슈퍼블루 마라톤 행사 참여자 분들은 오전 8시 30분까지 집결했습니다.

다 같이 슈퍼블루 티셔츠로 갈아입고 슈퍼블루 색 운동화 끈을 동여맸지요.

모두가 한 가지 색으로 물들어 함께하는 순간이라

준비를 마친 참가자분들을 바라보는 마음이 참 찡하고 뿌듯했답니다.

 

 

 

나경원 국회의원(위), 강효상 국회의원(아래)

 

개회식은 스페셜코리아올림픽 고흥길 회장님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명예회장인 나경원 국회의원과,
강효상 국회의원, 이종명 국회의원,

롯데그룹 소진세 사회공헌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그 후에는 슈퍼블루캠페인의 5가지 약속 선서가 있었습니다.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길 바라는 슈퍼블루캠페인의 5가지 약속이

낭랑한 목소리로 울려 퍼지는 시간이었어요.

 

첫째, 장애인의 반대말은 정상인이 아니라 비장애인입니다!
둘째, 장애는 '앓는' 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고 싶을 땐 상대가 원하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넷째, 발달 장애인에게 반말을 하지 말아주세요!

다섯째, 장애우가 아니라 장애인이라고 불러주세요!

 

 

 

 

 

달리기 전 워밍업 시간을 가진 후 차례차례 마라톤이 시작됐어요.

출발은 슈퍼블루코스, 5km코스, 하프코스,

10km코스 순으로 이루어졌어요.

 

 

 

 

 

이후 마라톤을 끝내고 기다리시는 참여자분들과

함께 온 지인분들이 지루하지 않게끔

행사장에서는 치어리딩과 발달장애인 음악가 분들의 연주,

초청 가수의 노래와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렸습니다.

 

 

 

 

폐회식에서는 각 코스별로 우승하신 분들을 축하하는 시상식과

전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천도 있었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울려 함께한 2017 슈퍼블루 마라톤!

참석자분들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슈퍼블루 의식이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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